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멜다 마르코스 (문단 편집) === 이후 === 어쨌든 이렇게 [[필리핀]]을 말아먹었으니, 1986년 민주화 혁명 이후로 필리핀에서 [[하와이]]로 사실상 쫓겨나다시피 했다. 당연히 위에 해먹은 것만으로도 돌아올 자격이 없었지만, 1991년 필리핀 대법원의 사면을 받았고 이때를 기점으로 필리핀에 귀국한다.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234만표의 득표하여 건재함을 과시하였고, 1993년에 부패혐의로 기소되었다가 1998년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이멜다 컬랙션이라는 패션 브랜드를 차렸는데, 기업가로도 대성공하여 영부인 시절 못지않게 돈을 무진장 끌어모았다. 거기에다가 딸을 일로코스 노르테 주지사로 당선시킨 덕택에, 현재까지도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그래도 다행히 2010년에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베니그노 아키노|마르코스 정권 하에서 살해당한 야당 정치인]]과 [[코라손 아키노|마르코스 독재정권을 끝장낸 여성 대통령]] 사이의 장남이다. 바꿔 말해 아키노 가문 자체가 '''마르코스 가문과 제대로 원수를 진 것.''']가 대통령이 되면서 부정축재한 재산에 대한 환수작업이 진행되었기에 재산이 어느 정도는 줄어들었다. 그렇게 정의구현을 어느 정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축재 혐의로 환수당한 재산을 제외한 마르코스 일가의 남은 재산 역시 어마어마하다. 어느 정도인가 하니, [[필리핀]]의 부촌에 마르코스 일가 소유의 고급 [[저택]]을 3채나 가지고 있을 정도다. 앞서 전술했듯 과거에 재산을 물쓰듯 써댄 이멜다가 사업을 하면서 전보다 재산을 더욱 불리고 있기도 하고, 마르코스 일가가 원래부터 필리핀의 오래된 명문가 중 하나로, 국회의원과 공무원으로 잘 나가고 있는 명문가이기 때문. 그리고 상술했듯이 이멜다는 해외 부동산이나 여러 사치품들을 사들이며 축재를 했을텐데, 이렇게 본국의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재산들은 사실상 환수하기도 어렵다. 물론 이를 아는 필리핀 국민들은 아주 뒷목 잡을 지경이다. 2016년 총선에서도 일로코스 노르테 2구에 출마해서 99.0%의 득표율로 재선되었다. 뿐만 아니라 딸도 노르테 주지사에 여전히 당선되었고, 그녀의 아들도 부통령에 출마해서 선거직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해서 무난하게 부통령에 당선될듯 했지만 개표 중후반들어 여당인 자유당 [[레니 로브레도]] 후보에게 역전당하는 바람에 낙선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은 증명했다. 그러다가 체포영장이 나와 정의가 구현되었다고 한다.[[https://m.news.nate.com/view/20181109n26410|#]] 다만 당장 구속되지도 않을 것이고 항소를 할 것으로 보여, 정의가 어떻게 구현될지는 오리무중이다. 2019년 7월 3일 이멜다의 구순 잔치에 참석한 일반 하객들 261명이 식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사고가 생겼다. 일반인에게 제공된 음식은 VIP 손님의 것과 달랐다고 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703170600084?input=1195m|#]] [[https://news.joins.com/article/23514844|##]] 또한 환자들이 실려 가고 있는데도 공연이 계속됐다고 알려졌다.[[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879012|#]] 2022년 5월 9일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쫓겨난 [[영부인]]에서 대통령의 어머니로 돌아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71834?sid=104|#]] 미국 변호사 출신 며느리와 함께 봉봉 정권의 실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들이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다시 사치 행각을 이어가고 있는데, 93세 생일잔치를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말라카냥궁|대통령궁]]에서 열어버렸다. 이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